당돌s : 돌싱전문 소셜 데이팅앱



김 대표는 "온라인소개팅이라는 콘텐츠가 인터넷 문화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기준이 될 수 있는 소개팅 대표사이트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젊은층의 신문화로 자리 매김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인터넷 상에 자신을 올리고, 매력적인 프로필을 작성하는 것에 익숙해져 이성과의 만남에도 소셜문화가 정착되어 ‘소셜데이팅 서비스’가 한창 인기몰이다. 그러나 ‘소셜데이팅 서비스’의 넘쳐나는 정보로 인해 외모나 학력 등 객관적인 조건만을 중시하며 그에 맞는 상대만을 찾는 경향이 두드러져 그릇된 선택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현재 허니브릿지는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가입을 하기 위해서는 출신 학교 또는 재직 중인 직장에 대한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다소 번거로운 절차일 수 있지만, 그만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최 대표는 “스카이피플 앱 안에 ‘스카이피플 블랙’이라고 하는 앱 안의 앱을 새롭게 만들고 있다”라고 밝혔다. 스카이피플 자체도 프리미엄 앱이었지만 점차 보편화되면서 스카이피플을 오랜 기간 이용해오던 유저들의 프리미엄 서비스 수요를 만족시키고자 하는 차원에서 스카이피플 블랙이라는 앱 안의 앱을 만들어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다. 스카이피플을 필두로 그동안 데이팅 앱에 관심을 가지지 않던 이용자층이 데이팅 앱 시장으로 속속 유입되는 시장 확대 효과도 나타난다. 셀소에는 주로 자신의 나이, 성별, 거주지역, 근무지, 이상형과 선호 조건 등이 포함된다. 남녀가 정보를 교환한 뒤 호감을 표시하면, 마담뚜는 오픈채팅방을 만들거나 줌으로 ‘줌개팅’ 자리를 마련한다.


→ 다만 소셜 데이팅 앱의 사용 자체를 부정적으로만 평가하는 것은 아니었다. 주변에서 이성을 찾지 않고 소개팅 앱을 이용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시선은 전체 24.1%에 불과했다. 오히려 연애를 하고 싶은데 주변에 만날 사람이 없으면 소개팅 앱을 이용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주장에 동의하는 의견(43.7%)이 동의하지 않는 의견(32.6%)보다 좀 더 우세했다. 물론 소개팅 앱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좋은 연애상대를 만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연애상대를 어떻게 만나느냐 보다 누구를 만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미혼남녀(77.3%)가 많은 것이다. 데이트 상대를 반드시 오프라인에서 만나야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동의 45.4%, 비동의 28.9%)도 많은 편이었다.


채팅방에 웃음소리를 가득 찼고, 모두 탄막을 보내며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참여 직원이 첨단단지 식구가 제공하는 온라인 소개팅 플랫폼이 고맙다며 마음에 드는 짝을 찾아주고, 서로 맞는 친구도 만날 수 있어, 교우권을 넓혔다고 말했다. 앱을 다운로드받은 후 고르고 고른 ‘인생 사진’을 프로필에 올리고 주선자인 앱의 매칭을 기다렸다. 하지만 막상 매칭이 시작되자 ‘사람은 만나봐야 안다’는 평소 신념과 달리 프로필부터 대화 내용 하나까지 마치 마술쇼를 보듯 눈을 가늘게 뜨고 진실과 거짓을 평가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뻔한 결론이지만, 모든 이성과의 만남이 그렇듯 소개팅 앱 역시 편견이 없는 순수한 자만이 운명의 상대를 만날 수 있는 게 아닐까. ‘남성 유저 케어 작업’은 테크랩스가 운영하는 또 다른 소개팅 앱 '너랑나랑'에서도 유사한 방식으로 이뤄졌다.


최 대표는 고객센터의 답변을 수시로 직접 확인해보면서 유저들의 의견들과 문의를 직접 접한다. 그는 “소통을 통해 회사의 서비스 품질까지도 높여나가고자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리프레시 타임’으로 정해 업무를 일찍 종료하고 한 부서씩 돌아가면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실제로 이 시간에 창덕궁을 산책하고 영화를 보고 놀이공원을 가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한 바 있다. 소셜 데이팅 콘텐츠를 개발해 온 에이치소사이어티는 수평적 소통을 통해 창의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에이치소사이어티 직원들은 1년에 4번 워크숍(수영장 리조트, 단풍놀이, 천문대, 스키장 등)을 통해 소통 시간을 갖는다.


당시 유출된 개인정보는 14만3천435명 규모로, 이름과 나이, 휴대전화 번호, 직업, 사진, 회사, 학교 정보 등이 포함된 것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파악한 바 있다. 사실혼 관계인 남편이 A 소개팅앱을 이용 중이었고, 배우자가 있는 남성이 소개팅앱을 이용해 충격이었다는 내용이다. 나아가 그는 여성 회원들의 정보가 '앱 후기 공유'라는 오픈채팅방을 통해 공유되고 있는 것도 납득하기 어려웠다.


속도와 효율성을 중시하는 바쁜 현대인의 성향을 반영한 것이란 분석이다. 한씨는 "누군가는 만나고 싶지만 지인을 통한 소개팅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다"며 "소개팅앱은 내가 여러 명의 사람을 보고 이상형의 사람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다"고 말했다. 그 중에서도 이른바 ‘스펙형’ 소개팅 어플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데이팅 앱 사용자들이 꼽은 데이팅 앱의 가장 큰 장점은 ‘인맥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사된 커플이 일정시간 연애를 지속하면 가상결혼을 할 수 있고, 애완동물을 키우거나 육아도 가능하다. 애완동물이 아프면 수의사를 호출하거나, 소송을 통한 이혼에는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는 등 플랫폼을 통한 수익 창출이 가능해진다.


잦은 대면접촉 부담을 줄이면서도 새로운 이성과 만남을 찾는 사람들이 대안으로 다시 꺼내 드는 것이다. 대학생 커뮤니티 앱 내 소개팅 게시판에는 상대를 구하는 글이 지속해 올라온다. 스카이피플 앱 사용자들은 이용자의 신원이 뚜렷하다 보니 조금 더 자신에게 더 잘 맞는 짝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게시글을 보고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으면 ‘리본(개당 150원)' 3개를 사용해 '시크릿 매치' 신청을 할 수 있고 상대가 이를 수락하면 프로필을 확인한 후 1대 1 대화까지 이어질 수 있다. 통상 이 과정에서 리본 18개(2,700원) 정도를 써야 한다. IT 기술의 발달로 과거 결혼 중매업체를 통한 커플 매칭에서 소개팅 앱을 활용한 커플 매칭으로, 커플 매칭 플랫폼이 변화하고 있다. 문제는 좋은 인연을 소개해준다는 소개팅 앱의 본 취지와는 달리 해당 앱이 범죄 도구 로 악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점이다.


대신, 데이트 앱 틴더와 범블은 양쪽 사용자에게 시간을 들여 서로를 알아가는 관계를 만들 것을 권유하고 있다. 지친 일상에서 어느날 문뜩 친구가 ‘잘어울리는 친구 소개해줄까? ’ 하는 말을 들을때 궁금증과 설레임을 느낄수 있게 그런 친구같은 만나컴퍼니이길 바란다‘고 전달하였다. 최초의 소셜데이팅은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 미국에서 소셜데이팅 사용자는 1억명이상이 사용중이며 중국에서는 빠른 속도로 소셜데이팅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워낙 지역별로 면적이 넓고 사람의 인구수가 많다보니 아주 빠른 성장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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